코메디1 경찰서를 털어라 (Blue Streak, 1999) 코미디 장르 평점 9점 이상의 위엄! 경찰서를 털어라 2년 전 마일즈 로건(마틴 로렌스)은 박물관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치지만 부하 디콘의 배신으로 다이아몬드는 빈 건물에 숨기고 경찰에 잡힌다. 2년 후 가석방된 로건은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가지만 빈 건물이 경찰서로 바뀐 것을 알게 된다. 그는 경찰로 가장하고 건물에 들어가 얼떨결에 용의자의 도주를 막고 신참 칼슨(루크 윌슨)과 한 팀이 된다. 마침내 다이아몬드를 찾지만 다이아몬드는 마약 밀매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용 헤로인 더미에 섞여 있다. 칼슨과 하드캐슬 형사(윌리암 포사이스)와 작전에 가담한 로건은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자신을 쫓아온 디콘(피터 그린)과 만난다. 마약밀매단과의 한판 대결 후 디콘은 죽고 다이아몬드는 로건의 손에 들어오지만 로건이 경찰이 아님이 밝혀진다. 그러나 이미 로건.. 2023. 11. 17. 이전 1 다음